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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멱살 한번 잡힙시다' 새 드라마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연출 이호, 이현경/ 극본 배수영/ 제작 몬스터 유니온, 프로덕션 H)는 나쁜 놈들 멱살 잡는 기자와 나쁜 놈들 수갑 채우는 강력팀 형사가 연이어 터진 살인사건을 함께 추억하며 거대한 소용돌이에 빠지는 멜로 추적 스릴러로 '2020 지상최대공모전' 웹소설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한 동명의 네이버시리즈 '오아뉴-멱살 한번 잡힙시다' (작가 뉴럭이)가 원작이다. 김하늘은 나쁜 놈들 멱살 잡는 기자 서정원으로 변신한다. 시사 프로그램 '멱살 한번 잡힙시다' 진행자로, 국민들의 분노를 산 인물에 대한 사이다 고발로 시청자들의 속을 뻥 뚫어줄 예정이다. 일도 사랑도 모두 거머쥐며 인생 최정점에 선 그녀는 한 살인사건을 목격하며 소용돌이에 휩싸인다. 서정원은 과거 최.. 2024. 3. 7.
'수사반장 1958' 새로운 포스터 공개 MBC 새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 측은 7일 박영한(이제훈 분), 김상순(이동휘 분), 조경환(최우성 분), 서호정(윤현수 분)의 출격을 알리는 4인 완전체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한국형 수사물의 역사를 쓴 '수사반장'의 프리퀄인 '수사반장 1958'은 박영한(이제훈 분) 형사가 서울에 부임한 1958년에서 시작한다. 소도둑 검거 전문 박영한 형사가 개성 넘치는 동료 3인방과 한 팀으로 뭉쳐 야만의 시대에 부패한 권력을 깨부수며 민중을 위한 형사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담았다. 프리퀄(prequel)은 원작 주인공의 과거 이야기 또는 원작에 선행하는 사건을 보여주어, 원작에 당위성과 개연성을 제공하는 것을 말한다.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플랫폼까지 가세한 치열한 경쟁 환경 속에서 차별화된 .. 2024. 3. 7.
하루에 물 2L는 마셔야 한다? 물은 우리 몸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피부에 탄력을 주고 정상적인 혈압과 심박수를 유지하도록 합니다. 운동을 하고 난 뒤에도 체내 수분이 충분하면 쉽게 회복할 수 있습니다. 하루에 물 2L는 마셔야 한다고 말하는데, 일부 전문가들은 "섭취하는 모든 음식 속 수분을 포함한 2L이며, 순수한 물 2L 섭취는 너무 많다"라고 주장하기도 합니다. 필요 이상의 물을 섭취하는 것은 오히려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 말하기도 합니다. 우리 몸에 필요한 물은 활동량에 따라 개개인별로 다릅니다. 물은 얼마나 마셔야 건강한 걸까요? 미국 매체 퍼레이드는 전문가의 말을 빌려 "적당한 수분 섭취의 척도는 바로 소변의 색"이라고 전합니다. 프로비던스 세인트 존스 건강 센터의 공인 가정의학과 의사인 데이비드 커틀러 박사는 .. 2024. 2. 27.
몸에 나쁜 음식이 아니었어? 맥주, 소금, 초콜릿, 땅콩버터 등 건강을 생각하면 줄어야 한다고 흔히 생각되는 대표적인 나쁜 음식들입니다. 이들이 건강에 좋다고 많이 먹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몸에 해롭다고 알려진 것들도 적당량 먹으면 긍정적인 작용을 한다고 합니다. 어떤 반전이 있는지 알아봅시다. - 맥주 가볍게 맥주 한두 잔은 괜찮겠지만 취하도록 폭음하는 것은 당연히 좋지 않습니다. 적당량의 맥주는 몸에 나쁘지 않다고 합니다. 맥주에 들어있는 폴리페놀은 항암 효과가 있고, 항산화제 성분이 있기 때문에 심장병이나 당뇨병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하루에 한 병 정도의 맥주는 스트레스 해소와 함께 몸에 나쁘지 않습니다. 그러나 두 병을 마시면 건강 효과가 떨어지고, 세병째부터는 몸에 나쁜 영향이 시작됩니다. - 소금 소금.. 2024. 2.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