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222 이선균, 안방극장 돌아온다…'법쩐' 티저 포스터 공개 배우 이선균이 ‘법쩐’으로 안방극장에 돌아옵니다. ‘법쩐’ 측은 9일 뛰어난 화면 장악력과 남다른 포스를 고스란히 느껴지게 하는 이선균의 ‘티저 포스터’를 공개해 기대감을 자극합니다. 오는 2023년 1월 6일(금) 오후 10시 첫 방송될 SBS 새 금토드라마 ‘법쩐’(극본 김원석/연출 이원태/제작 레드나인 픽쳐스)은 ‘법’과 ‘쩐’의 카르텔에 맞서 싸우는 ‘돈 장사꾼’ 은용(이선균 분)과 ‘법률 기술자’ 준경(문채원 분)의 통쾌한 복수극을 그립니다. 드라마 ‘여왕의 교실’ ‘태양의 후예’로 탄탄한 필력을 선보인 김원석 작가와 영화 ‘악인전’, ‘대장 김창수’로 선 굵은 연출력을 자랑한 이원태 감독이 의기투합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여기에 이선균-문채원-강유석-박훈-김홍파 등 믿고 보는 배우 라인업이.. 2022. 12. 10. 정용화-차태현 기싸움, "'두뇌공조' 합시다!" 내년 1월 2일(월) 첫 회가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두뇌공조’는 서로 못 죽여 안달 난 두 남자가 희귀 뇌질환에 얽힌 범죄사건을 해결하는, 본격 뇌과학 코믹 수사극입니다. ‘아주 특별한 뇌’를 가진 뇌신경과학자 신하루가 ‘호구의 뇌’를 가진 형사 금명세와 반전을 품은 흥미진진한 뇌질환 사건을 공조해나가며 환장의 티키타카 케미와 웃음, 공감 메시지를 전합니다. ‘두뇌공조’에서 정용화는 모든 것을 다 갖췄지만, 인간미는 부족한 ‘아주 특별한 뇌’를 지닌 뇌신경과학자 신하루 역으로, 차태현은 냉정한 신하루와 정반대인 온정 있고, 남을 배려할 줄 아는 ‘이타적인 뇌’를 가진 형사 금명세 역으로 분해 열연을 펼칩니다. 두 사람은 때로는 친구처럼 절친하게, 때로는 적군으로 대립하며 다양한 케미를 .. 2022. 12. 9. 왜 김장은 항상 찬 바람이 부는 겨울에 하는 것일까요? 김장의 적정 시기는 평균 기온이 4℃ 이하, 최저 기온이 0℃ 이하로 유지될 때를 말합니다. 이보다 기온이 높으면 김치가 빨리 익고, 이보다 낮으면 배추나 무가 얼어버려서 제맛이 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김치의 맛을 좌우하는 유산균이 적절히 활동할 수 있는 온도가 겨울철이 적합합니다. 유산균이 빠르게 번식해 김치가 금세 익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온도를 낮춰야 하는데, 과거 냉장고가 없었던 시절에 김장독을 땅속에 묻은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땅속은 겨우내 0~1℃를 유지해 김치가 얼지 않으면서도 발효 속도를 늦춰주는 역할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 다른 이유로는 1년 중 배추가 가장 맛있는 계절이기 때문인데, 서늘한 곳에서 잘 자라는 배추의 특성상 생산 기온 상한선이 22℃밖에 되지 않습니다. 이보다.. 2022. 12. 9. 강수량 60%는 비가 온다는 걸까? 비나 소나기 소식이 있는 지역의 강수확률은 60% 내외인 곳들이 많은데, 애매한 강수확률에 우산을 챙겨야 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하게 됩니다. 기상청에서 사용하고 있는 강수확률에 대한 정의는 ‘현재와 유사한 대기 상태에서 예보 기간 중 지정된 장소에 0.1mm 이상의 강수가 내릴 가능성을 확률로 나타낸 것’이라고 표현되어 있습니다. 강수확률은 과거의 사례들을 수치화하여 표현한 것으로, 현재와 비슷한 온도와 습도, 바람 등의 대기 조건을 가진 100번의 사례 중에서 실제로 0.1mm 이상의 비가 내린 횟수를 통계 낸 것을 의미합니다. 강수확률이 50%라면, ‘비가 올지 안 올지 반반이네!’라고 표현하는 것보다는, 지금과 ‘비슷한 날씨를 가진 100일 중에서 50일은 비가 내렸었구나’ 정도로 참고하는 것이 좋.. 2022. 12. 9. 이전 1 ··· 35 36 37 38 39 40 41 ··· 5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