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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혜선·안보현·하윤경·안동구, ‘이번 생도 잘 부탁해’ 출연

by gksfktks 2022.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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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혜선, 안보현, 하윤경, 안동구가 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에 출연합니다.

내년 상반기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연출 이나정/극본 최영림/기획 스튜디오드래곤/제작 스튜디오N, 화인컷)는 전생을 기억하는 인생 19회차 반지음이 꼭 만나야만 하는 문서하를 찾아가면서 펼쳐지는 저돌적 환생 로맨스입니다.

이혜 작가의 동명의 네이버웹툰을 원작으로 하며 ‘마인’, ‘좋아하면 울리는’, ‘쌈, 마이웨이’ 등의 이나정 감독이 연출을 맡았습니다.

 

신혜선은 전생을 기억하는 인생 19회 차 반지음 역을 맡았습니다. 반지음은 천년 가까이 환생을 반복하며 치열하게 살아온 인물로 18회 차 인생의 인연 문서하(안보현 분)를 만나기 위해 직진 행보를 보입니다.

그간 ‘철인왕후’ ‘단 하나의 사랑’ ‘황금빛 내 인생’ 등을 통해 탁월한 연기력을 뽐냈던 신혜선은 이번 드라마에서도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특별한 여정과 가슴 뭉클한 로맨스로 저력을 발휘할 예정입니다.

안보현은 반지음이 18회 차 인생에서 만난 운명의 남자 문서하 역을 맡았습니다. 어린 시절 사랑하는 사람들을 잃은 트라우마로 두려움을 가진 인물로 그런 문서하를 유일하게 붙잡아준 첫사랑이 반지음의 18회 차 생이었던 윤주원입니다. 윤주원의 죽음과 함께 세상과 단절했던 문서하 앞에 이상한 여자 반지음이 나타나면서 그의 인생은 격변하게 됩니다.

 

하윤경은 조경사이자 반지음의 전생인 윤주원의 여동생 윤초원 역을 맡았습니다. 언니 윤주원의 죽음 이후 모든 게 무너져버렸지만 애써 밝음을 유지하며 견디는 당찬 인물입니다.

안동구는 문서하의 비서이자 소꿉친구 하도윤 역을 맡았습니다.

한편 ‘이번 생도 잘 부탁해’ 제작진은 “탄탄한 연기력과 독보적인 매력까지 갖춘 신혜선, 안보현, 하윤경, 안동구의 만남만으로도 설레고 기쁘다”며 “2023년 상반기 시청자들의 심장을 정조준하는 판타지 로맨스로 찾아 뵐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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